| 최종편집: 2017년11월17일16시29분( Friday )



[ education ]
내년에 쓸 검·인정 교과서 10월부터 선정

9월 20일부터 학교현장 전시...학습량 줄이고 통합사회·통합과학 신설


문수현 기자 (2017년 09월 21일 12시50분17초)


2015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2018학년부터 초・중・고에서 사용될 새 검・인정 교과서의 전시가 9월 20일부터 시작됐다. 10월말까지 각 학교의 교과서 선정 절차가 진행된다.

이번에 전시되는 새 검・인정 교과서는 교육부로부터 검・인정심사권한을 위탁・위임받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 한국과학창의재단, 시・도교육청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실시한 검・인정심사에 합격한 교과서들이다.

새 교과서의 학교현장 전시는 고등학교는 9월 20일, 중학교는 9월 22일, 초등학교는 9월 25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전시대상 교과서는 총 413책 1101도서로 72책 605도서는 서책으로, 342책 508도서는 웹에 전시된다. 학교급별로 보면 초등학교 8책 56도서, 중학교 30책 259도서, 고등학교 375책 786도서다.

각 학교의 교과서 선정절차는 ‘교원 의견 수렴’, ‘학교운영위원회 심의(사립학교는 자문)’, ‘학교장 최종 확정’의 단계로 진행된다. 절차를 거쳐 선정된 교과서는 10월말까지 주문이 완료되고, 올해 12월말부터 2018년 2월까지 학교현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새 교과서들은 학습량 적정화, 실생활과의 연계, 교수·학습 및 평가 개선 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신설과목인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은 중학교 때까지 배운 내용을 바탕(70~80%)으로 쉽게 구성됐다.

통합사회는 주요 사회과학 용어, 이론에 대한 개념 위주의 나열식 설명보다는 사회현상과 문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망하도록 구성했다. 통합과학은 학생 참여 및 탐구 활동을 강화했다. 수업도 토의‧토론, 프로젝트, 거꾸로 학습 등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도입했다.

국어교과서에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까지 약 10년간 매학기 수업시간에 수업 시간에 책 한 권을 온전히 읽고, 생각을 나누고, 표현하는 ‘한 학기 한 권 읽기’ 활동이 포함됐다. 분량도 기존 540쪽(국어Ⅰ,Ⅱ)에 12~14개 대단원으로 구성됐던 것을 약410쪽 1권(국어)에 7~11개 대단원으로 줄였다.

수학은 핵심개념을 중심으로 학습량을 줄이고, 실생활 속의 다양한 활용 예시를 확대해 수학의 유용성을 강조했다.

한편 현재 검·인정 교과서는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모든 교과서에, 국정교과서는 실과 체육 음악 미술 영어 등을 제외한 초등학교 교과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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