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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

여성독립운동가-삶, 이름, 기억展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기획전...11월 30일까지

문수현 기자 (2017년 09월 01일 14시)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일제강점기 여성독립운동가의 삶과 역사를 알리기 위해 ‘여성독립운동가-삶, 이름, 기억’展을 개최한다.

지난 8월 31일부터 3개월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본 전시공간 ‘여성독립운동가- 삶, 이름, 기억’, 보조 전시공간 ‘돌아온 이름’, 체험공간 ‘태극기의 꿈’으로 조성됐다.

전시는 1부 ‘삶속의 독립운동’, 2부 ‘이름을 쓰다, 여성계몽운동’, 3부 ‘대한민국 기억, 여학생의 독립운동’, 4부 ‘아내의 삶, 어머니의 삶…, 독립운동가의 삶’, 5부 ‘여성요원의 이름, 대한민국임시정부’라는 주제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전시는 근대문화 중심도시를 표방하는 군산시가 ‘역사를 잃어버린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생각으로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후대에게 전하기 위해 유관기관의 협조를 받아 진행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제17회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행사가 우리고장 군산에서 개최됨에 따라 독립을 위해 노력했던 여성독립운동가의 역사를 집중 조명하고자 기획됐다”며 “이번 전시가 여성독립운동가에 대한 관심과 연구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작년 한 해 동안 30여 회의 다양한 전시 및 공연 행사를 가졌다. 올해에는 월 평균 8만여 명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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