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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ulture ]

안치환 정읍 콘서트

시인 정호승 출연...12일 정읍사예술회관

문수현 기자 (2017년 08월 11일 21시)


가수 안치환이 정읍에 온다.

안치환과 밴드 ‘자유’는 12(토)일 오후5~7시 정읍 정읍사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시와 노래 콘서트: 안치환, 정호승을 노래하다’를 공연한다. 시인 정호승이 출연해 시 낭송과 이야기를 들려준다.

안치환관 밴드 ‘자유’가 이날 들려줄 노래는 오늘이 좋다, 내가 만일, 훨훨, 광야에서, 우리가 어느 별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 고래를 위하여, 인생은 나에게 술 한잔 사주지 않았다, 희망을 만드는 사람, 풍경 달다, 귀뚜라미, 선운사에서, 행여 지리산에 오시려거든, 물속 반딧불이 정원, 늑대,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바람의 영혼 등이다.

안치환은 솔아 푸르른 솔아, 광야에서, 내가 만일 등으로 현재까지 8매의 음반을 발표하며 우리네 삶을 이야기하는 노랫말로 많은 이들과 가슴으로 만나는 가수다. 1997년 결성한 밴드 ‘자유’와 원숙한 팀웍으로 포크록(Folk Rock)에 바탕을 둔 자신들만의 음악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편 시인 정호승은 1973년 등단했으며, 정제된 시정으로 비극적 현실세계에 대한 자각, 사랑과 외로움을 노래하는 시인으로 유명하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정읍시가 주최하며, 2017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의 일환으로 복권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관람료는 2층 5천원, 3층 3천원이다. 공연문의는 정읍시청 문화예술과(063-539-6413)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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